카더라통신에 의하면... 9시 터미널 출근해서 분류 다 된 화물들 상차 후 배달시작하고 17시쯤이면 배달 끝나고 터미널 들어와서 퇴근 준비 한다고 하더라구요. 터미널에서 승용차로 갈아타고... (외제차도 은근히 많다는 소문이... 수입이 좋다는 얘기겠죠..;; 모두 위와 같은 상황은 아니겠지만요.) 그런 상황에서 파업 시작한거구요. 파업하면서 터미널에 도착한 배달할 화물들 아무도 배달 못하게 막고... 아니... 본인들이 배달 안할꺼면 다른 사람이라도 배달하게 놔둬야지... 이건 뭐... 조폭 같아서... `물에 빠진 사람 구해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`다고... 딱~ 그 말이 맞네요. 다른 설량한 택배기사들 피해 없었으면 좋겠네요. 돌아기신 택배기사분들로 인해서 꿀은 노조 택배기사가 빨고 있으니.....